구름톤 트레이닝 9주차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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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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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톤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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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어느덧 2024년의 1/4가 지나갔네요, 아직 2024년이라는 숫자에도 적응이 안됐는데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러가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저번 한 주를 돌아보면, 정말 정신없는 한 주 였던 것 같습니다. 일정을 좀 줄여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오늘부터는 일정이 끝나면 가볍게 산책이라도 한 바퀴 돌고오려고 합니다. 계속 앉아있다보니 골병도 들거같고 살만 계속 쪄가는 것 같아서요.

    저번 한주는 강의보다는 블로그 개발, 사이드 프로젝트, 스터디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강의가 물론 좋고 도움을 많이 받긴 하지만, 역시 저는 강의만 들으면서 공부하기보단 직접 찾아가면서 공부하는 것이 더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번주부터는 nodejs 강의도 병행하면서 들을 생각이지만요 ^^.. 최근에는 postgresql에도 관심이 생겨서 같이 학습해나갈 생각입니다.

    근데 학교 졸업하려면 SQLD도 따야하니.. 역시 갈길은 멉니다. 일단은 차근차근 지금 하는 것 부터 해나갈 생각입니다.

    9주차 요약

    나는 React에 대해서 어디까지 알고있었나

    요즘에는 React보다 Next에 빠져서(블로그 디벨롭을 하다보니) 정작 본진인 React에는 많이 소홀했었습니다.
    이번 2차 스터디로 React 공식문서를 하나하나 톺아보면서 공부를 하고있는데, 생각보다는 내가 React를 조금 써본 것 뿐이었지, 이렇게까지는 생각을 안해봤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식문서를 통해 섹션을 하나하나 보면서 정리하다보니, 제가 지금까지 무감각하게 사용해오던 기술들에 대해서 이해를 해 나갈 수 있었는데, 이 과정이 제게는 너무나 값졌습니다.

    사소한 것이지만 제가 로직을 쓰면서 무심코 사용해버렸던 안티 패턴들이 떠올라서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ㅎㅎ.. 이걸 토대로 또 열심히 로직을 리팩토링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써보고 싶은 기술들이 한가득

    점점 풀스택으로 진로를 잡아나가다 보니, 백엔드 기술에도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express랑 DB도 잘 다루지 못하는 초짜지만요 ^^..

    저번에 우아한형제들에서 NestJS를 새로운 개발 표준으로 정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관련하여 자료를 더 찾아봤더니 MSA 아키텍쳐로 접어들면서 nodejs의 재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에 OKKY라는 개발자 커뮤니티를 자주 들락날락 하는데, 위에 적어놓은 제 생각과 비슷한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존안 코치님께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장기적으로 모두 풀스택 개발자가 된다는 이야기를 하셔서.. 저도 NestJS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번에 NestJS 강의를 받아놓을 걸 그랬어요 ㅎㅎ..

    좋은 영상이니 다들 꼭 한번씩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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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호

    Frontend Developer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꿈꾸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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