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구름톤에서의 2주차까지도 끝났습니다! 포스팅을 쓰는 시점은 구름톤의 2주가 끝나고나서 2일 뒤지만 ㅎㅎ.
회고의 내용을 풍부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앞으로는 좀 미리미리 써봐야겠습니다 :) 그럼 회고 스타트!

그래도 나름 꾸준히 풀려고 노력한 코테입니다. 현재 구름톤 트레이닝 내부에서 진행중인 스터디때문에라도 꾸준히 하게되는 것 같아요!
물론 3주차 시작하면서 기록이 끊겼지만 ^^ 개인적인 약속 이슈가 있었기때문에 이건 어쩔수 없음을 알려드리며..

오랜만에 풀면서 느낀건 내가 너무 많이 쉬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이면 쉽게 풀었을법한 문제들도 바로바로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위기감을 느꼈으니 앞으로도 꾸준히 풀어나갈 생각이고, 목표는 정말 매년 말하지만 지키지 못하고있는 플래티넘을 가보는 것 입니다!
올해는 반드시..! 취뽀전에 플래티넘을 만들겠습니다 😎

사실 Redux를 처음 하는건 아니어서 별 생각은 없었는데, 오랜만에 TS로 다시 잡아보니까 생각보다 만들것도 많고.. Recoil이 너무 그리웠습니다.
물론 제가 Redux를 모두 아는것도 아니고, Recoil도 그렇게 잘하는건 아니라지만! 그렇다구요.. 그렇다고 공부하고있는 Redux를 버린다는 헛소리는 하지 않을겁니다

다만 예전 프로젝트때는 메뉴얼(리덕스로 첫 프로젝트 했을 때는 RTK로 바뀐지 얼마 안됐을때라 한국어 자료가 없다시피했음)만 따라가기 급급했었는데,
어느정도 공부를 하고 다시 보니 그때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하나둘씩 이해가 되어가는게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

• 구름톤 트레이닝 1주차 회고
• 전역변수로 DOM을 참조하기
• TypeScript try-catch 에서의 Error 처리하기

1주차때도 느꼈던 생각이지만, 하루의 절반 이상을 누워있던 저에게 하루의 절반 이상을 앉아있도록 강요하니 이것저것 많이해서 생산성이 늘어났습니다.
공부한거 정리하다보면 포스팅으로 가공도 해보고싶고, 그러다보니 포스팅이 좀 많이 올라가기도 하고 그러네요. 최근 며칠이 블로그 포스팅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물론 구글 SEO 개판나서 구글에 검색도 잘 안되는 것 같고 그러지만.. 어쩌겠어요 그건 제가 고쳐야지..

생각해보니 SEO 개선하고나면 해당 내용으로 또 블로그 포스팅을 할 수도 있겠네요 + 거기다가 라이트하우스로 페이지 성능 개선기까지 올리면 이거 완전 꿀맛이겠다

어떻게 또 2주차가 끝나고 3주차가 밝았는데, 공부할수록 성장해나간다는 느낌을 계속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나아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ㅎㅎㅎ